[소세지야] 소세지야로 간단하게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

아침에 퇴근해 보니 빵과 우유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는 로코 그냥 잘까, 먹고 잘까 하다가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준비물은 소세지랑 야채들. 소세지는 캠핑세상몰 체험단에서 받은 소세지야가 마침 냉장고에 있었고, 야채들도 냉장고에 조금씩 남은 야채들을 총 동원했다. [space height=”80″] 소세지야 한 봉지에는 4개가 들어있는데, 딱 두 개만 쓰고 나머지 두 개는 나중에 오븐에 구워서 맥주안주 하려고 냉장고에 다시 넣어둔다. [space height=”80″] 송송송~ 맛있는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기 위해 소세지를 먹기 좋게 썰었다. 소세지야의 속을 들여다 보니 생 야채들이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. 안에 뭐가 들어 있는 지 알 수 없는 그런 소세지보다는 훨씬 건강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. [space height=”80″] 소세지야와 야채 모두 준비 완료~!! [space height=”80″]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기 위해 먼저 기름을 팬에 두른다. [space height=”80″] 두껍고 딱딱한 야채들 먼저 볶아야 하지만, 귀찮아서 그냥 야채들을 다 통째로 넣고 볶았다. 사실.. 한꺼번에 넣고 볶아도 큰 문제는 없다. ^^ [space height=”80″] 야채가 살짝 익어갈 무렵 소세지야 투입~! [space height=”80″] 소세지야가 노릇노릇 잘 익어간다. 지난번에 난지캠핑장에서 차콜에 구워먹었을 때는 겉부분이 심하게 탔었는데, 확실히 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아주니까 소세지야가 쉽게 타버리는 문제들이 해결되는 듯 하다. [space height=”80″] 소세지가 어느 정도 익어갈 때 본격적으로 양념을 투입한다. 원래 소세지 야채볶음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게 양념인데, 소세지야는 소세지를 구입할 때 같이 양념을 주니까 편하다. [space height=”80″] … Continue reading [소세지야] 소세지야로 간단하게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